
얼마 전 남원으로 여행을 갔다가 김병종 작가의 작품을 우연히 만났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김병종 작가의 소개와 작품의 특징, 작가의 전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병종 작가의 프레젠테이션
1953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난 김병종 화백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순수미술 석사,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FIAC, BASEL, CHICAGO 등의 국제아트페어와 인도트리엔날레, 광주비엔날레에 참가하였다. 김병종의 작품은 영국 대영박물관, 캐나다 왕립온타리오박물관,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1997년 기독교문화상, 2004년 대한민국 기독교문화훈장, 2014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2018년 녹색새훈장, 허백련 미술상, 2019년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을 수상했다. 경력으로는 서울시립미술관 운영, 서울대학교 자문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미술연구소장, 서울대학교 미술관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취업. 이 밖에도 김병종 화백은 중국화 연구, 컬러링북 여행 등의 책을 엮었다.
작품의 특징
문예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병종 화백은 대학시절 동아일보중앙일보 신년문예에 당선, 전국대학미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의 글은 항상 그의 작품 옆에 있다. 김병종 화백의 작품은 동양미와 서양미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재해석이 특징이다. 많은 작품들이 생명의 존엄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만큼 그의 작품의 주제 역시 생명이다. 故 이어령 문화평론가는 김병종에 대해 “강한 필치와 아름다운 색채로 날치가 물을 휘젓듯 삶의 시를 읊은 작가”라고 평했다. 김병종 화백은 1990년부터 화홍산수, 솔꽃빵, 풍죽 등의 작품을 10년 간격으로 발표해왔다. 모든 작품이 생명을 주제로 전개되어 생명의 소중함, 생명의 위로, 생명의 찬양을 노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티스트 전시회
특히 고향을 사랑하는 김병종 화백은 남원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미술품 400여점, 자료 5000여권, 서적 5000여권을 남원시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김병종 작가는 ‘살아있는 예술가’라는 별명을 가진 작가이기 때문에 이번 전시의 주제는 원시적 자연과 생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화면 중앙에 활짝 핀 화홍산수의 붉은 꽃은 생명의 절정을 표현하고, 송화가루를 가득 머금은 노란 송화분은 생명의 무한한 관념을 표현하며, 바람이 송화가루를 날려보내 생명의 전승을 표현한다. 나는했다. 전시 2부에서는 “바보 예수”와 “상선 약수”가 전시되었는데, “바보 예수”는 수묵화로, 이질적인 동양화가가 서양의 이질적인 예수를 선보여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시 3부는 숲을 주제로 한 인생작가로서 자연을 삶의 주제로 삼은 삶을 다룬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을 담은 거친 붓질로 표현하였다. 전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작가가 남미와 북아프리카를 여행하며 깨달은 삶과 예술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춤추고 노래하는 그녀의 삶을 아웃사이더의 시선으로 작품에 담아냈고, 북아프리카의 청정한 산과 강, 바다, 사람들을 아름다운 색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들은 자연과 사람, 생명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자 현대문명에 의해 유린된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의 전시는 7월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린다.
